*브레이싱
브레이싱은 구조의 각을 유지하기 위해 존재한다.
즉 횡력을 잡아주는 것이다. 그렇다면 브레이싱 말고는 어떤 방법으로 횡력을 잡을까?
1.Rigid Structure 사용 - 강구조를 사용하 안흔들게 한다. 비용이 가장 비싸며 결국 변형이 일어난다.
2.수평 수직 가벽 설치 - 중간에 끼어넣어서 안흔들리게 하는 시스템이다.
3.브레이싱 - 가장 저렴하며 효과가 좋다. 이유는 브레이싱은 압축재가 아니라 인장재이기 때문이다.
*부재의 특성마다 가격차이가 난다?
인장재 < 압축재 < 휨재 (보)
스팬이 길어질수록 공사비와 연관이 있다. 그래서 장스팬엔 그만큼 휨재가 많이들어가기 때문에 비용이 비싸다. 이것을 인장재와 압축재를 사용하여 만든게 트러스다.
*강접합과 핀접합의 가격차이
핀접합 << 강접합
강접합과 핀접합도 가격 차이가 난다.
강접합은 휨모멘트를 잡는 것으로 단순하게 생각해봐도 부재랑 볼트개수가 더 많아지기 때문에 비용이 더 든다.
그런데 구조 사장님 말을 들어보면 그정도가 아니라 시공비까지 포함되어 가격이 더욱 뛰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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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은 코디네이터다.
각자 잘하는 거 조합하고 시너지나게 하는게 건축. 뭐 한 가지만 잘한다고 되는 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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