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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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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첫출근 소회. 느낌이 심상치 않다.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2021년 돌아보기...ing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모형 만들 때 유의점 1.시간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여유시간을 두고 일정을 짜야 한다. 2. 정확한 디렉션을 주어야 한다. 구체적이지 않은 지시는 혼란을 주고 비효율을 초래할 수 있다. 3. 실험을 해보았으면 하는 부분은 솔직하게 밝힌다. 실험을 해보고 테스트를 해봐야 알 것 같다고. 4.팀원의 잘하는 부분과 못하는 부분을 파악한다. 싫어하는 부분은 덜 싫어하게, 아니면 최대한 안시키는 방법으로! 5. 대칭이어도 되는 모델, 또는 비대칭이지만 대칭으로 구성해도 티가 나지 않는 스케일의 모델이라면 대칭으로 한다. 모형제작하는 사람 모두 해깔릴 수 있다. 대칭일 거면 확실하게 대칭으로! 6. 조명은 무선이 좋다. LED 조명사이트 참고하자. 수신기가 모형에 가려저도 작동하는 경우가 있다. 실험을 해보는 자세가 좋다. 7. 선배..
200509 공모전 2주 하고 난뒤 느낀점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페라리 vs 포드 # 그것을 안 하면 미치는 사람들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아는 자는 행복하다. 평생 일을 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자동차에 미친 두 남자를 볼 수 있는 영화. 자기가 진정으로 좋아하는 것을 해나가는 사람은 아무리 위험하고 고통스러워도 자신의 골을 향해 나아간다. 천직은 한 번에 오는 것이 아니라 키워지는 것이라고 인생학교 ‘일’이라는 책에서 말한다. 그리고 그릿에서는 초기의 흥미와 열정이 길러지는 단계에서 어떤 계기로 그게 꺾여버리면 다시 회복되기 힘들다고 이야기한다. 자신의 흥미와 관심을 잘 기르고 , 그것을 잘 갈고 닦고 미친 듯이 그것을 바라는 그 마음은 대체 어디서 오는 것이며 어떻게 길러지는 건지 의아하다. # 켄 마일즈와 아들 영화를 보면 켄 마일즈와 아들이 자주 붙어있는 장면이 나온다..
[정림 건축] 2020년도 신입공채 자소서 관련 복기 1. 자소서= 면접 자소서를 잘써놓으면 면접이 조금 더 편해짐을 느꼈다. 여기서 잘 쓴다는 것은 내가 자신있게 어필하고 싶은 내용을 적어 놓음으로서 면접관과 대화를 할 때 편하게 말 할 수 있는 조건을 만든다는 것이다. 그리고 특히 정림은 채용설명회를 녹화해서 작년,재작년 것도 보여준다. 매번 강조하는 내용이 조금은 달라지지만 어떻게 회사가 나아가려하는지 가장 직접적으로 접하기 쉬운 것이 채용설명회였다. 예를 들면 2018년도 채용설명회를 보면 정림에서는 최초로 cdp라고 해서 직원들의 커리어관리를 해주는 것을 도입했다. 라는 것도 알려주시는대, 이런건 애초에 정림 선배들에게 질문을 할 생각조차 못했던 내용이었다. 그리고 정림에서는 copyright 가 아닌 copyleft의 개념을 실천하는 조직이다! ..
[정림 건축] 2020년도 신입공채 3차 최종면접 (임원면접) 1. 면접 구조 정림의 최종면접은 다대다 개인-대표 면접 두개로 이루어진다. 다대다 면접 시간은 30분으로 6명의 면접관들과 3명의 선수들로 이루어진다. 개인-대표 면접은 ceo 님 아니면 coo 님 등 자신의 그룹에 따라 대표님이랑 할 수도있고 아닐 수 도있다. 시간은 5분이다. 2. 다대다 면접 -질문 9층 김정철 홀 바로 옆에 있는 유리로 된 공간에서 면접을 보았다 (실기 면접장소와 동일하다.) 그리고 면접장에 무언가를 들고 갈 수가 있다. 나는 자소서에 "너덜너덜해질 때 까지 읽은 책, 연금술사" 라고 써놔서 진짜 나의 너덜너덜한 연금술사 책을 들고 들어갔다. 맨 오른쪽에 계셨던 분은 자기가 일했던 도면집 정말 두꺼운걸 들고 오셨다 (결과적으로 나나 그분이나 면접 때 보여드릴 기회가 없었다 ). ..
[정림 건축] 2020년도 신입공채 2차 실기+ pt 면접 후기 1. 시험 문제 - 숭례문 공원에 역사 문화 시설 만들기 정림이 시청쪽으로 이사를 한 뒤에 자신들의 뿌리를 이제 어디에 둔다고 말할까...? 라는 고민에서 나온 문제 같다. 역사 문화시설에 들어가는 프로그램은 전시장 200m2 , 홍보관 300m2 이런 식으로 면적과 프로그램을 제시 하였다. (전시관, 홍보관 , 다목적실, 부대 시설) 3층 이내의 공간으로 구성하는 프로젝트였다. 보통 시험 문제가 그 해에 이슈되는 것을 낸다고 한다. 그래서 2019년도 공채 때는 판문점에 문화시설+파빌리온 / 공동주거 프로젝트가 나왔다. 이번에는 자신들이 이사를 한 것이 가장 큰 이슈였나보다. 막 정치관련 이슈만 생각하다가 뒤통수 맞은 기분이었다. 아침 7시쯤에 오티를 시작하였다. 한시간 정도 오티를 진행한다. 숭례문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