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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취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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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클래스 365 챌린지 성공 얏호.
[금융] 핀크 T high 5 적금 20만원씩 2년 적금 성공 2년 전에 그나마 높은 이율의 적금이었고 skt 회원이라 할 수 있었다. 적금을 하면서 좀더 쉽고 안전하게 모으려면 1. 자동이체를 하면 좀 더 쉽다. 2. 돈 뺄일 없게 비상금은 따로 마련해야한다. 3. 저금 다해놓고 쓸 돈을 나눠야한다. 어느새 2년이 지났다. 적금은 5프로 짜리였고 480만원을 넣었더니 21만원이 되어 돌아왔다. 쉽진 않다. 하지만 이렇게 적금을 만기해 본 것이 처음이라 뿌듯하다. 적금 풍차돌리기를 해보려한다.
[회사] 어도비 정품 사용 처음 발단은 보고서 협업하느라 인디자인 파일을 여는데, 열리지가 않는 것이다. 알고보니 버젼이 안맞아서 였고, 어떤 직원은 개인이 정품을 구매하여 사용중이었고 어떤 직원은 아니었다. 거기서 생기는 차이로 작업이 버벅이고 퀄리티가 낮아지는 환경이 만들어졌다. 그래서 이건 바로 실장님이랑 소장님한테 이야기하였다. 이러면 업무안되니까 정품사서 쓰자고. 그래서 대안은 1.기업용으로 사용하기 2.개인이 구매하여 사용후 청구하기 각각 장단점은 기업용은 정말 기업용이라 캥길것이 없다는 것이고 회사 이메일과 계정으로 한번만 결제하면 된다는 것이었다. 개인용은 가격이 훨씬 저렴하며 택시비 청구하듯이 평소처럼 청구하면 된다는 것이다. 실장님이 비용청구를 담당하는데 개인용으로하면 매번 계산하는게 늘어서? 에너지를 빼았기시는..
[회사] 점심시간 12시 반으로 바꾸기 1. 회사 점심시간이 12시-1시이다. 출근시간은 9시 반이다. 12시에 나가면 줄을 굉장히 오래선다. 운좋으면 안서지만 운나쁘면 30분을 줄선다. 그러면 덥거나 비오거나 이래저래 기다리는 데 에너지를 빼았긴다. 그래서 30분 뒤로 미는게 어떻냐고 저년차 부터 물어보았다. 그랬더니 긍정적인 반응이 나와서 힘을 얻어 더 윗년차에게 물어보았다. 다른 실장님이 "다른 회사가 1시 넘어서 전화가 오면 어떻하냐"라는 의견을 주셨다. 같이 있던 대리님이 그렇게 전화가 오지 않으며 우리 가까운 협력업체 또한 1시반이라고 말해주었다. 하지만 그 실장님은 "그건 프로젝트마다 다른게 아니냐 전화가 많이 오는 프로젝트는 어떻하나?"라고 하였다. 나는 사실 속으로는 그렇게 큰 지장이 없을 것 같다고 판단하였다. 그냥 점심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