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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읽을 것인가,고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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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읽을 것인가

삶을 바꾸는 독서는 어떻게 가능할까?『어떻게 읽을 것인가』는 뇌과학, 인지심리학, 행동경제학을 통해 독서 습관을 잡아주는 책이다. 직업이나 필요 유형에 따른 10가지 독서법을 제시한다. 나를 읽는 ‘독아’, 많이 읽는 ‘다독’, 다양하게 읽는 ‘남독’, 느리게 읽는 ‘만독’, 관점을 갖고 읽는 ‘관독’, 다시 읽는 ‘재독’, 쓰면서 읽는 ‘필독’, 소리내어 읽는 ‘낭독’, 어렵게 읽는 ‘난독’, 책을 덮으며 읽는 ‘엄독’이 바로 그것이다.저자는 10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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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에 책 100권 읽기의 시작

 첫 서평을 쓰게 만든 책의 저자에게 감사를 표한다. 나는 성장하는 중이고 지금 늦은 시간 피곤하지만 글을 한 자 한 자 적는 것이 나중의 나의 논리와 기억력 더 나아가 지혜를 넓히는데 큰 도움이 되는 모습을 상상한다.

 

 

뇌 가소성, 뇌는 평생 성장한다.

뇌는 계속 성장한다, 그것에 대한 믿음과 작은 성공

 이 책의 가장 중요한 전제조건은 우리는 나이가 몇 살이든 성장 할 수 있다.. 뇌의 가소성 즉, 뇌는 쓰면 쓸수록 성장한다. 그것은 물리적으로 정말 뇌가 변하는 것을 통하여 확신할 수 있다.”라는 생각이다. 어릴 때는 몰랐지만 세상에는 많은 벽들이 존재한다. 다른 사람과의 비교, 다른 사람보다 좋은 성적을 받아야만 하는 시스템에서 성장한 대한민국의 젊은이들은 남보다 내가 못하다는 생각에 크게 상처 받는다.. 그리고 내가 들인 노력이 볼품없는 결과를 낳았을 때, 그것을 격려해주는 경험을 ,, 그러한 문화를 경험해보지 않고 크게 될 확률이 높다. 이러한 마음들이 쌓이면 나는 어느 정도 성장하다 이 정도면 멈추겠지.’ ‘이제 내 능력이나 지성은 나이가 들면 들수록 떨어질 일만 남았구나’ ‘지금 이 나이에 새로운 것을 할 수 있겠어?’ ‘내가 쉽게 변할 수 있겠어?’ 라는 생각들이 아주 서서히 쌓인다. 그렇게 쌓인 생각들은 우리의 방어 기제이다. 스스로를 더 무너뜨리고 싶지 않고 상처 받기 싫은 그 마음인 것이다.

 

 

이러한 마음을 극복하고 스스로 성장 할 수 있는 기반을 쌓아주는 좋은 습관 중 하나가 바로 독서다. 일이나 관심사에 관련된 독서(계독)은 그 일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뿐 아니라 지혜나 통찰을 제공한다. 그 독자의 책읽는 깊이에 따라 천차만별이다. 하지만 공통적으로 그 머물고 있는 위치에서 한 단계 나아가게 해 주고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때문에 그 독자 개인에게 작은 성공과 경험들이 쌓이게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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