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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 비즈니스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1760479

 

VR 비즈니스

《VR 비즈니스》에서는 상세한 VR 비즈니스 모델들을 미국과 일본의 최신 사례를 통해 제시하고, VR 산업이 어떤 가능성을 가지고 성장할 것인지, VR이 미래에 어떤 트렌드가 되어 시장을 이끌어갈 것인가에 관하여 독자들이 분명하게 확신할 수 있도록 돕는다. VR 기술 자체에 대한 원론적 이야기를 반복하기보다, 철저하게 비즈니스적 측면에서 VR의 가능성을 조망하고 있는 것이 이 책의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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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시장의 미래와 전망은 어떻게 되는가?

 VR 시장에 대한 긍정을 여러가지 이유를 들어서 증명하는 책이다. VR이 가지고 있는 포텐셜을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욱 깊게 알려주어 좋았다. 예를 들면, VR시장과 쇼셜 SNS와의 연관성 VR이 그것을 대체 할 것이라는 생각은 전혀 하지 못했다.저자는 'SECOND LIFE' 라는 프로젝트의 예시를 들었다. 가상 현실 세계에서의 활동 여러 규약이 존재하지 않는 세상에서 진짜 호모루덴스 같은 내가 된다. 그러한 공간에서 여러 사람들이 활동을 하는 것이다.

vive 사의 헤드마운트

현재 VR시장은 HMD 라는 헤드마운트 기어를 중심으로 발전하고 있다. 특히 이 시장에 특이한 포인트는 하드웨어의 발달과 소프트웨어 컨텐츠의 발달이 한꺼번에 같이 이루어 지지않으면 안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하드웨어의 발전에서 소프트웨어가 가능성을 보고 컨텐츠를 개발 할 수 있다는 것.

 

로케이션 비즈니스(Location Business)

브이알 관련기기가 현재 개개인에게 돌아가기에는 비싸다.그래서 로케이션 시장이 활발하다.

 현재 브이알 기기의 가격은 개인에게 보급되기에는 너무나도 비싸다. 그래서 기업은 그것을 사서 이용시간 , 즉 경험을 가격으로 메겨서 팔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추세는 빠르게 양산화되고 보급화되는 하드웨어의 발전 소프트웨어 엔진의 가격이 같이 떨어진다면 시장성이 점점 사라질 것이다. 지금은 b2b모델로 밖에 제공을 할 수 없는 것이다. 하지만 스마트폰처럼 사람들에게 필수품으로 언젠가는 반드시 대체될 것이라고 책은 말하고 있다.그리고 vr 이 발전하고 ar이 발전하고 그 끝에는 mr 즉 mixed reality 가 되는 것이다. Ar은 증강현실로 실제 현상 위에 렌더링한 가상 현실을 망막 위에 비추어 이루어지고 있다. 구글의 hololenz가 대표적인 예이다. 이제 이것이 더욱 발달하여 영화의 cg처럼 현실과 가상이 구분이 되지않는 것이 mr이다. 도덕적인 상황은 충분히 유보하고 갈 만한 상황인지는 사실 판단이 되지 않는다. 자동차도 처음 나왔을 때는 살인 철덩어리라고 말하지 않았을까,

로드맵이 확실하고 새로운 시장성에 대한 확신으로 수많은 대기업들, 구글-페이스북-마이크로소프트- 등이 있다. 일론 머스크는 우주라는 미지의 영역의 보급화를 꿈꾸고 있고, vr은 내부의 세계에 가상의 세계에 대한 보급화를 꿈꾸고 있다.

 

vr의 하드웨어 발전의 신호탄, 팔머

팔머 럭키, 페이스북과 합병이후 여러가지 트러블로 회사를 나왔다.

 이 VR신화를 만드는대 큰 일조를 한 인물은 오큘러스의 팔머이다. 그의 스토리중에 우리 사업에도 적용시킬수 있겠다 싶은 내용은 그의 포럼 이용이었다. 그는 당시의 HMD가 시야각이 매우 좁고 (시야각은 사람이 가상세계에 몰입을 할 수 있게 해주는 중요한 요소이다.)시선을 옮길 때마다 인지를 하지못하거나 영상이 왜곡되는 현상을 보고 고치고 싶어하였고 자신의 데모를 기계광들이 모여 있는 커뮤니티에 올리게 되었다. 거기서 피드백을 받을 수 있었고, 그때당시의 전설의 프로그래머와도 닿는 연을 만날 수 있었다. 우리의 반응하는 랜딩시스템을 어느정도 개발하여 외국 커뮤니티에 올려서 피드백을 받을 수있다면 우리도 그렇게 연이 닿을 기회에 조금이라도 가까워지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VR HARDWARE 커뮤니티가 근대 분명 HMD 기준으로 되어있을 테니 조금 찾아 보아야 겠다. 한국시장을 시작으로 서칭을 하고 최대한 글로벌하게 홍보를 하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아직 기술자체가 없어서 뺏길 것도 없다.

 

이제 시장이 제공하는 컨텐츠는 보는게 아닌 체험하는 것이다. 라고 주장하면서 저자는 일본의 음악시장중에 CD등 전통적인 매체의 소비는 일정하거나 떨어지고 있지만, 라이브 뮤직 콘서트 등에 대한 수요와 시장이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주면서 자신의 주장을 증명하려고 한다.

촉각에 대한 지형을 실제로 만들어주는 것에 대한 문제가 정말 시장에 먹힐 지에 대한 의구심이 든다. 무엇보다 그 지형을 만들어주는 기술에 대한 지식과 통찰이 너무나 부족하다.

하지만 VR이 추구하는바가 극단의 실재감이라고 한다면 시청각뿐만아니라 촉각 후각 등까지 극단으로 밀어 붙일 것이기에 그 시간에 우리의 제품이 있다면 충분히 어필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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