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pter 1 현실인식 –피라미드 불변의 법칙 : 세상의 구조는 변하지 않는다.
-개개인의 출발점은 모두 다르다
-변화를 꿈꾼다면, 완벽하게 적응하라
-강자의 이론은 곧 법칙이 된다
-관계 맺는 자, 살아남을 것이다
-바꿀 수 없는 세상, 그럼에도 바꿀 수 있는 것
>출발점이 다르다. 세상은 애초에 불공평하고 밀림/정글과도 같다. 하지만 24시간이 주어졌다는 사실은 동등하다. 정말 많이 듣는 말이다. 그만큼 시간만큼 소중한 것은 없다는 것이다. 내 상황이 집에서 지원해줄 수 없어 돈을 스스로 벌어 내야만 하는 환경일 수 있다. 그럼 이런 불만이 생길 수 있다.
“결국 그럼 시간조차 불평등한 거 아닌가? 저 사람은 바로 목표로 뛰어들 수 있지만, 나는 여기서 다른 일을 하는 걸?”
책의 저자는 단호하게 말할 것이다. 역경은 성공을 위한 필수 과목이며(chapter 7), 작은 일을 완벽하게 해내는 습관을 기를 수 있는 정말 좋은 기회(chapter 4)라고 말이다.
사실 시간은 정량적으로만 판단할 수 없는 무언가다. 누군가의 1시간과 나의 10시간이 같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어떤 마음과 의지, 환경을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서도 시간은 다르게 다가온다. 사실 우리는 시간이 없는 게 아니라 그것을 할 에너지와 열망이 없는 건지도 모르겠다.
# 승리의 법칙을 넘어서
승리의 법칙은 승리해본 사람이 계속해서 승리한다는 이야기다. 빈익빈 부익부처럼 말이다. 자신이 승리하고 있다면 별걱정 없이, 아니 기뻐하며 쉽게 넘어가면 되는 이야기이다. 하지만 자신이 작은 일에도(스스로 작다고 생각하는 일에도, 사실 스스로 어떻게 여기는가가 훨씬 중요하다.) 실패를 하고 있다면 이 말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가?
책을 쓰는 사람들이 문제를 제기하고 항상 답을 내놓을 필요는 없다(문제 제기만으로도 충분히 중요한 일이 있다). 하지만 민감한 독자층을 자신이 건드리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면 반드시 어느 정도 해결책 또는 그에 대한 언제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작고 큰 패배들로 상처받고 무기력해진(학습된 무기력) 사람들은 어떻게 해야 할까?
" 학습된 무기력은 어떻게 극복하는가? 극복하는 것에서 나아가 이기는 사람이 되는가?"
저 답을 얻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드는 책이었다.
chapter 2 인맥 –2대 8 법칙 : 인생의 은인이 될 20%에 집중하라
-‘알고 보면 좋은 사람’은 필요 없다
-온화한 태도가 인재를 끌어들인다
-인생에 꼭 필요한 은인을 만나라
-평범한 농부가 캘리포니아 주 의원에 당선된 비결
-100명의 친구와 교류하고 싶다면
-인맥 관리의 2대 8원칙
>인맥관리에 파레토의 법칙을 적용하라. 당신을 바꾸고 이끌어줄 수 있는 20%에 집중하라. 목록 중에 캘리포니아 주 의원에 당선된 비결이 특이한데, 저 농부는 자신의 돈을 들여 소셜클럽을 만들었다. 엄청난 돈을 투자하였기에 많은 염려를 받았지만 자신의 소신을 밀어붙였다. 그리고 많은 사람이 모여 이야기하는 장이 되었고 그렇게 점차 연결되는 사람들로 인하여 그의 소셜 클럽은 항상 사람이 넘쳤고, 서로가 서로에게 이익이 되었다. 그는 단지 사람들을 연결해주는 장을 만들었을 뿐인데, 그 힘으로 주 의원이 되었다.
나 스스로 나를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이 누구인지 볼 수 있는 자신만의 기준표가 있어야 한다. 지금의 나에게 혹은, 미래의 나에게 필요한 사람은 누구인가. 나에게 맞지 않는 사람, 또는 완전 별로인 사람이라고 해서 드러내놓고 배척해서는 안 된다. 그럴 필요가 전혀 없다. 세상일은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며, 특히 회사에서는 나와 피할 수 없는 관계에 처할 수도 있다. 중립적인 관계를 유지하며 최대한 일로만 만나고, 안 마주치도록 해야 한다.
chapter 3 소통 –임파워먼트 법칙 : ‘혼자’ 영웅이 되려 하지 말고 ‘함께’ 해내라
-말은 겸손하게, 행동은 자신만만하게
-감정에 휘둘리기 전에 사실관계부터 파악하라
-심복을 얻고자 적을 만들지 말라
-뛰어난 재능의 소유자들이 빠지기 쉬운 함정
-이른 승진이 꼭 좋은 것만은 아니다
-이기적인 영웅은 오래 갈 수 없다.
-혼자 모든 일을 처리하려는 건 환상이다
-손안의 권력은 깨진 유리와 같다
>그 일을 대단하게 나 혼자서 했다,라고 생각하는 순간 빠지는 길이 있다. 자기가 독점하여 일함으로써 주변에 적을 만들고, 특히 상사가 자신을 적이라고 생각하게 한다. 또한 자기가 모든 것을 컨트롤 해야 한다고 느껴서 모든 일을 끌어안고 자신이 해결하는 상황이 발생한다. 자기 혼자 일을 다 해냈다는 생각은 굉장한 오만이다. 자신을 지탱해주고 서포트 해주는 수많은 인프라와 환경, 사람들을 전혀 고려하지 않았다는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내가 다른 사람의 공으로 돌려도, 아는 사람은 다 안다. 당신의 노고와 능력을 말이다. 야심을 드러내야 할 때를 알아야만 한다. 스스로 힘이 갖추어지고 당신이 신뢰하고 당신을 믿어줄 상사가 옆에 있고, 자기 팀뿐만 아니라 주변 팀 또한 당신을 인정하는 그때를 말이다.
저자가 이른 승진이 좋지만은 않다고 한 이유는, 너무 빨리 적을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자신을 앞서가고 압도하는 사람 앞에서는 부러움 뿐만 아니라 시기 질투가 따르기 마련이다.
chapter 4 일 –눈덩이 효과 : 해야 할 일을 선별하지 않으면 불어난 일에 잡아먹힌다
-작은 일을 마다하면 큰일도 해낼 수 없다
-명문대 인재들이 2개월도 못 버티고 퇴사한 이유
-일의 삼진 아웃 원칙
-24시간이 모자란 현대인을 위한 시간 관리법
-우선순위를 매기고 정해진 시간에 끝내라
-일상의 행복을 외면하면 오래 버틸 수 없다
-세상은 더 이상 워커홀릭을 원하지 않는다
-당신의 ‘일중독 ‘위험 지수는?
-일밖에 모르던 사람이 놓친 4가지
-방법을 총동원하여 스트레스를 타파하라
>명문대생들이 2개월도 못 버티고 퇴사한 이유는, 자신이 돈과 시간을 투자하여 배운 것에 비하여 회사에서 하는 일들이 너무나 보잘것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기간은 나의 일 근육을 조금씩 성장시켜나가는 과정이다. 작은 일을 무시하지 마라. 그 작은 일을 완벽하게 하지 못하는 사람에게 어떻게 큰일을 맡기겠는가.
그것도 정말 쉽게 받아들일 수 있는 논리이다. 그게 싫어서 작은 회사를 가거나, 스스로 사업을 시작한다고 하여도, 정말 막대한 자본이 있어서 아웃소싱을 쉽게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면 수많은 잡일과 업무 서류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반드시 우선순위를 정하고 그 중요한 일을 끝내기 전에 최대한 다른 일은 손도 대지 마라. 그 일을 자신이 가장 집중이 잘되는 시간에 끝내라. 그리고 정시에 끝내라. 우선순위를 정하기 위해서는 계획을 세워야 한다. 계획을 세우는 것은 전체를 보려고 하는 행위이다. 전체를 보아야 상사가 급작스럽게 일을 추가하거나 고객이 요청하는 일이 있어도 바로 처리하거나 거절하거나 보류하거나 하는 등의 판단이 서게 된다.
계획을 세울 시에는 자신의 능력에 80%를 사용한다고 생각하여 시간을 잡으라, 나 같은 경우에는 글을 쓰는 시간이 1시간 정도 걸린다면 1시간 20분 정도를 글 쓰는 시간으로 잡아놓는 것이다. 이것은 우리 스스로에게 심리적 안전장치를 만들어 놓는 것과 더불어, 급작스럽게 생긴 긴급한 일들을 처리할 수 있는 시간을 벌어준다. 그리고 일을 제시간에 완수하라. 그래서 시간을 어느 정도 여유 있게 잡으라는 것이다. 일이 끝났으면 꼭 쉬는 시간을 가지고 다음 일로 착수하라. 당신이 전에 한 일이 당신을 따라오지 못하게 하는 의식(ceremony)이자 다시 뛰기 위한 휴식시간이다.
일의 삼진아웃 법칙은 자신의 깜냥을 정확히 파악하라는 것이다. 당신의 한계를 정확히 알고 당신의 능력으로 못 할 것 같은 일이라면 하지 마라. 아니면 일을 조금은 덜어달라고 하거나 스스로 업무의 기준을 낮춰라. 너무 높은 목표가 당신의 마음과 몸을 잠식하게 두지 말라는 것이 포인트다.
일중독이라는 말이 미덕처럼 보이는 시기가 있었다. 지금은 다르다. 회사에서도 그것을 원하지 않는다. 당신의 가족과 건강을 놓치지 마라. 최대한 효율적이고 빠르게 일을 끝내라. 그리고 당신의 가족과 친구들, 운동하러 가라.
chapter 5 계획 –데드라인 효과 : 1시간을 60분으로 쪼개어 일상을 통제하라
-방향이 잘못되면 모든 일이 헛수고
-인생의 포지션을 찾아주는 7가지 기준
-인생의 큰 그림을 그리라
-포드 자동차를 탄생시킨 ‘디테일’의 힘
-단 1분 1초도 가볍게 여기지 말라
-‘계획 파괴자’를 자처하지 말라
-매일 아침에 하루의 계획을 세우라
-완벽한 계획의 3단계: 구체화 수치화 행동화
>데드라인은 우리를 집중의 상태로 쉽게 데려다준다. 절대 그냥 일하지 마라. 우선순위와 그것을 이루기 위한 시간을 정하라. 그 시간을 지켜라.
우리가 계획해야 하는 이유는 어디로 가고 싶은지 정확하게 결정해야 우리가 들이는 시간과 노력이 진정한 가치를 가지기 때문이다. 보트 위에서 아무리 노질을 해도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른다면 그게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오히려 에너지가 빠져 가야 할 곳이 정해졌을 때 노를 젓지 못할지도 모르겠다.
내가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일까?
내가 잘하는 것은 무엇일까?
내가 해야만 하는 것은 무엇일까?
이 세 가지 질문에 답해봄으로써 인생의 큰 그림을 그리는 시간을 가져보자. 이 ‘생각하는 시간’을 충분히 두어라, 생각하면서 멍 때리는 자신을 용서해라, 진실성을 가지고 당신이 이 문제를 대한다면 정말 중요한 시간이 될 것이다. 소명이라는 것은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 게 아니라 집요하게 물고 늘어지고, 조금씩 키워나가는 것이다. 소명은 벼락이 아니라 작은 새싹이다.
# 계획화 수치화 행동화
이 중에서 행동화가 확실히 와 닿지 않았는데 내용이 이러하다. " 어떤 특정한 상황에서 나는 이렇게 행동을 하겠다고 정해놓는 것. 예를 들면 1만 원 이하의 물건을 살 때는 첫인상이 제일 좋은 물건 사기. 고가의 오래 사용하는 물건을 살 때는 내 한계선에서 그냥 제일 비싼 것" 이렇게 정해놓으면 선택에 사용하는 에너지를 줄일 수 있다.
계획화, 수치화는 내용을 디테일하게 쪼개고 무엇보다 우선순위를 정하는 것이다. 우선순위를 정해서 자신이 제일 집중이 잘되는 시간에 일을 끝장내는 것이다. 일을 잘하기 위해서는 행동해야 하고 끝내야 한다. 잘 해내기 위해서 모든 자원을 동원하라. 수치화는 "책 많이 읽기">"책 1년에 100권 읽기">" 건축 철학 관련 책 1달에 8권 읽기" 이런 식으로 수치화가 되어야 스스로 점검이 쉬워진다. 점검이 쉬워지는 것에는 두 가지 장점이 있다. 첫째로, 스스로가 점검하면서 동기 부여가 된다. 자기 고양감을 스스로 만들어 가는 것이다. 둘째로, 목표를 눈으로 볼 수 있으므로 자기의 노력이 부족하거나, 과하다 싶으면 어느 정도 조절이 가능하다. 스스로 자신을 컨트롤하는 감각을 더욱 느낄 수 있다.
chapter 6 습관 –깨진 유리창 법칙 : 잘못된 습관을 즉각 바로잡아야 더 큰 위기를 막는다
-습관은 95%의 행동을 지배한다
-습관 길들이기, 3주면 충분하다
-몸에 밴 습관을 바꾸려면 100일도 역부족이다
-머뭇거리고 미루는 당신,성공하긴 글렀다
-업무상 기피대상 1호는 질질 끄는 사람들
-언젠가 해야 한다면 지금 당장 하라
-퇴근 시간을 앞당기는 9가지 업무 습관
>일을 처리할 때, 질질 끄는 습관을 매우 조심하라. 이 부분과 the boss 쿨한 동행에서 인식형 사람에 관한 부분을 읽어보면 비교하기가 좋다. 인식형 사람은 정보가 충분히 제공되었을 때에야 판단하고 그 전에는 유보한다. 그리고 결과보다는 과정을 중시하는 등, 일을 미루기 아주 좋은 성향을 가진 사람들이고, 이런 사람들은 예술가 타입으로 조직과 제일 안 어울리는 타입이다.
이러한 성향과 상관없이 일을 미루는 것은 물론 매우 좋지 않다. 일이 제때 처리 되지 않아서 혼나게 되고, 스스로에게도 실망하게 되는 것이다.
자신이 왜 일을 미루는지 근원적인 그 마음을 파악해야 한다. 필자의 경우는 ‘완벽하게 일을 처리하지 않으면 다른 사람들에게 창피함과 모욕, 실망이라는 반응을 받게 될 것이다’라는 마음이 일을 처리하지 못하게 만드는 경우가 많았다. 평소에 잘하거나 자주하는 일에 대해서는 그런 부담을 느끼지 못하지만, 처음 하거나 어렵다고 판단되는 일이나 다른 사람들이 보게 되는 일 등에서 이런 마음이 생겨서 일을 미룰 수 있을 때까지 미루는 경우가 많았다. 더 좋은 아이디어가 하늘에서 뚝 하고 떨어지길 바라는 마음에서 말이다.
생각하는 것도 충분한 노력의 과정이 필요한데, 그것을 무시하고 그냥 감나무 밑에서 감이 떨어지길 기다렸다.
왜 자신이 하기 싫어하고 미루는지에 대한 진단이 필요하다. 사람마다 천차만별이고 그에 따라 해결책도 천차만별이다.
chapter 7 역경 –퀀텀 점프의 법칙 : 눈앞의 장애물을 뛰어넘으면 남보다 2배 앞서 간다
-유감스럽게도 역경은 인생의 필수 과목이다
-로스엔젤레스의 영웅이라 불리는 여성
-빌 게이츠는 어떻게 윈도우 체제를 성공시켰을까?
-승자는 해결책을 패자는 핑계를 찾는다
-적극적 사고는 역경에 대처하는 최고의 무기다
-실수를 대하는 태도가 그 사람을 말해준다
-5년 전 실수를 ‘쿨’하게 인정한 루스벨트 대통령
-힐튼 호텔을 다시 찾은 방문객이 가장 먼저 느끼는 것
-실수가 두려운 당신에게 필요한 6가지 조언
-걸어 다니는 ‘실수 복사기’가 되지 않으려면
>재밌는 표현을 하나 소개하고 싶다. 저자는 역경을
“자신의 심리적 혹은 신체적 에너지가 바닥에 떨어진 상태”
라고 말한다. 나는 당연히 역경이란 외부로부터의 강한 억압 또는 어려운 문제들이라고 생각했는데, 역경 또한 나의 상태와 능력에서 비롯된다는 것을 저 정의가 포함하고 있다.
실수하는 것은 괜찮다. 하지만 두 번째 실수는 실력이다. 왜 그런 실수가 나는지 정확하게 진단하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그 실수를 하지 않게 환경을 만들어라. 예를 들면 그 실수에 대하여 자신이 무서워하는 상사에게 말을 한다든가, 그 실수를 하지 않게 하는 메시지를 사방에 붙여놓는다던가, 피드백과 숙고하는 시간을 그 실수를 하지 않을 때까지 계속 가진다든가 하는 백방의 노력을 해야 한다. 한 번에 많이 하려 하지 말라. 차근차근 그러나 확실하게 그 실수들을 부숴나가라. 실수 리스트를 만들어라. 그 리스트를 토대로 피드백하고, 하나하나 해결해 나가라. 최대한 빠르게 실수를 인식하고 인정하라.
실수는 누구나 할 수 있다. 하지만 그 실수를 다른 사람과 환경 탓으로 돌리지 마라. 당신이 책임을 지려고 하느냐 안 하느냐는 그 실수를 다음에 다시 하느냐 마느냐와 깊은 관련이 있다. 책임이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자신의 실수에서 무엇이 잘못되었었는지, 고민할 수밖에 없고 다음에는 어떻게 하면 될지 재발방지대책을 세울 수밖에 없다.
chapter 8 기회 –준비된 행운 : 무심코 지나치는 순간에 기회가 숨어있다
-같은 tv 뉴스를 본 두 청년의 운명은?
-수만 분의 일의 확률을 뚫은 힐튼
-능력은 있는데 운이 없다는 말은 변명이다
-눈앞의 물고기를 보고도 물지 않는 악어들
-남들이 안 하는 일에 뛰어들어야 하는 이유
-기회, 잡기 전에 안전한지 따져보라
-어리석은 잔꾀가 중요한 기회를 망친다
-확률의 주사위에 전부를 걸지 말라
-기회를 잡은 CEO의 비밀 1 : 고객과 시장
-기회를 잡은 CEO의 비밀 2 : 돈의 흐름
>자신이 좋아하는 일도 무시하지 말고 세상의 트렌드도 무시하지 마라.
chapter 9 전략 – 일보후퇴 : 때로는 한 발 물러나는 게 유리하다
-세계 정상급 재벌들이 일보후퇴하는 이유
-‘진격하라!’먼 외치는 장수들은 승전보를 울리기 어렵다
-때론 손해와 희생이 이득을 가져다준다
-수단과 목적을 가리지 않는 태도는 반드시 후회로 돌아온다
-포기해야 하는 순간에는 과감히 손을 떼라
-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는 ‘중용’의 힘
-균형 감각을 잃고 패자로 전락한 사람들
-월 스트리트 증권맨이 말하는 성공의 비밀
-능력이 빠진 야망은 재앙이다
>눈앞에 이익에 급급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특히 필자는 그런 경우가 많다. 나의 옹졸한 마음을 탓해보기도 하지만, 쉽게 여유를 찾기가 힘들다. 특히 인간관계에서 사람들을 대할 때 그러는데 어떤 행동원칙을 정해야 할지 잘 모르겠다.
저자는 자신의 손해와 이익에 너무 일희일비하지 말라고 권한다.
“어느 비즈니스맨은 자신과 동업한 기업에게 자신보다 더 큰 이익을 항상 떼주었다. 돈보다 그 기업/사람과의 관계를 더 중시한다고 항상 말하고 행동으로 옮겼다. 가까이서 보면 얼마나 손해인가. 하지만 그것이 소문으로 퍼져 누구나 그 기업과 일하고 싶어 하고, 계속 관계를 유지하고 싶어 하였다. 그러면서 더 큰 네트워크에 닿을 수 있게 되었고, 그의 사업은 승승장구했다.”
돈만 쫒으면 돈을 못 번다는 말이 있다. 더 큰 것을 바라보고 추구하는 마음의 자세가 사람에게 여유를 가져다주는지도 모르겠다.
chapter 10 핵심경쟁력 –킬링 포인트 법칙 : 남이 빼앗을 수 없는 무기를 갖추라
-당신에게는 핵심 경쟁력이 있는가?
-경쟁자와 당신은 사실 한 끗 차이다
-나만의 분야에서 왕이 되라
-노벨 화학상 수상자가 된 열등생
-세계 2위 갑부 워런 버핏의 경쟁력은?
-학벌과 스펙이 말해주지 않는 것
-아이비리그 졸업장을 집어던진 말단 사원
-써먹을 수 있는 기술력이 환영 받는다
-물 만난 고기처럼 능력을 펼친다면 성공은 코앞에 있다
-핵심 경쟁력을 찾는 3단계
>핵심 경쟁력은 절대적인 가치가 아닌 상대적인 가치이다. 그리고 단편적인 능력을 말하는 것이 아닌 지식과 경험의 총체적 결합을 의미한다. 핵심경쟁력은 3가지 지표로 구별할 수 있다. 희소성/실천 능력/지속 가능성이다. 남들이 잘할 수 없어야 하고, 지식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 몸에 체화되어있어야 한다. 그리고 지속하여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이어야 한다.
어느 특정 분야의 왕이 되어라. 당신의 팀, 더 나아가 회사 안에서 그것을 제일 잘하는 사람이 되어라. 약점을 평범한 상태로 끌어올리기보다는 자신의 강점을 더욱 강화하라. 사실 약점이라는 것은 어떤 상황이나 관점에 따라서 바뀌는 유동적인 성질이다. 약점을 주목하여 자신을 의기소침하게 하지 말고 강점에 주목하고 더욱 키워라.
그리고 그 장점을 자신만의 브랜드로 만들어라. 투자계의 부호 워렌버핏은 ‘가치투자’라는 자신만의 논리를 만들어 냈다. 그리고 그것을 자신만의 브랜드로 만들었다. 이렇듯 자신의 장점을 강화하여 그것을 자신만의 브랜드,논리/가치 체계로 만드는 행위를 통하여, 다른 사람과는 비교할 수 없는 자신의 핵심경쟁력으로 만들 수 있다.
'책'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거해부도감_마스다 스스무 (0) | 2020.02.04 |
---|---|
지식 e_EBS 지식채널 (0) | 2020.02.03 |
[사회 초년생이라면] 구본형의 the boss 쿨한 동행 (0) | 2020.01.27 |
[두번째 읽는] 생각의 탄생 (0) | 2020.01.26 |
일을 했으면 성과를 내라_류량도 (0) | 2020.0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