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공부기술,조승연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16324

 

공부기술

어릴 때부터 책을 읽어 아는 건 많지만 중학교 때 수학 점수가 50점밖에 나오지 않아 절망하던 소년이 별명이 '공부 괴물'인 대학생이 되었다. 그는 이 책에서 놀면서도 우등생 되는 비결, 공부를 쉽게 하는 실천 전략, 공부기술을 연습하고 응용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말미에는 부모님들이 자녀가 공부기술을 익히도록 적극적으로 돕는 방법을 알려준다.이 책에서 말하는 공부 기술의 핵심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참고서와 노트 내다 버리기공부의 설계도부터 바꾸기20분

book.naver.com

 

 

2002년 발간된 책이다. 중학교 때 읽었던 이 책을 책장에서 다시 꺼내 읽은 이유는,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공부하는 것은 가능하다' 라는 컨셉이 나에게 필요해졌기 때문이다. 시험을 위한 공부와 자신의 발전과 유희 호기심등을 위한 공부는 엄연히 다른 부분이 있다. 이 책은 시험공부를 잘하기 위한 기술들을 주로 알려주지만, 여러모로 벤치마킹 할 만한 부분들이 많으니 염두하며 읽으면 좋을 것 같다.

 

1.공부에도 기술이 필요하다.

어떤 곡을 가장 빠르게 습득하는 방법은 음표 하나하나 세세히 연습하여 합치는 것이다.

공부에도 기술이 필요하다. 스포츠와 같이 각각의 기술들이 모여서 이루어지는 퍼포먼스와 같다. 그렇기에 어느 한 부분이 부족하면 좋은 결과가 나오진 않곤 한다. 그래서 공부는 매일매일 조금씩 해야한다. 공부도 운동과 같다.


2. 너 자신을 알라.

자신의 집중력이 얼마나 가는지 대충 파악해야한다. 짧은 집중력은 칼같은 논리력과 몰입도를 가지고 있다. 집중하는 시간이 길면 그만큼 지구력이 있는 것.


3.포토메틱 메모리를 사용하라.

이름은 까먹어도 얼굴은 잘 안 까먹는다.

이미지를 기반으로 기억하라.그리고 이미지는 많은 정보를 하나로 만들 수 있다. 사람의 기억력에서 차이를 일으키는 부분은 인풋과 아웃풋 중 아웃풋이다. 평소에 보았던 영화나 인상깊었던 것들을 끊임없이 다시 기억해 내는 훈련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덧붙여 평소에 안하던 것은 보통 잘 안되고 시간이 오래걸린다. 그런 자신을 너그럽게 봐주어야한다.


4. 시험의 목적을 파악하라.

시험 공부는 항상 그 목표가 있다 . 판단력 논리력 어휘력 등등. 그 목표를 기준으로 시험을 낸다. 그 목표에 부합하는 장기 목표를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5.공부를 시작하기전 반드시 구상하라

일이나 공부나 일맥상통. 무엇을 할 지 파악하는 것이 최우선이다.

맥락이라고도 하는대 자기가 공부 할 것의 전체적인 구상을 하고 공부를 시작해야한다. 무작정 열심히 하는 것은 에너지를 낭비한다(시험 공부일 때. 유희로서 공부는 부유하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6.벤치마킹 하라.

 벤치마킹은 목표를 이루기 위해 필요하다. 매우 빠르고 정확하게 내가 극복해야하는 것들에 대한 예와 방법을 배울 수 있다. 여기서 유의할 것은 자신의 레벨이 어느정도인지 반드시 인지하고 벤치마킹을 해야한다는 것이다.항상 중요한 것은 자기 자신이다.


7.전문 용어를 외워라.

관련 공부분야의 전문용어의 정확한 의미를 외워라. 저자가 유일하게 반복하여 외우는 작업을 권유하는 전문용어. 전문용어가 이해가 안되면 문제 자체가 이해가 안된다. 문제 가 이해가 안되면 문제를 못푼다.


8. 헤깔릴 땐 답 먼저 보고 문제를 보아라.

문제ㅡ>답 이 아닌 문제 <ㅡ답 으로 거꾸로 생각해 보는 것은 헤깔리는 보기들에서 정답을 고르는대 도움이 된다. 출제자는 보통 답을 먼저 정해놓고 문제를 만든다. 이건 개인적으로 정말 유용한 사고방식인 것 같다.


9.필기위주 vs 강의위주 . 

 

필기보단 강의 흐름에 몸을 맡겨라. 필기를 아얘하지 말란 말이 아니니 오해 x !

 강의를 위주로 들어야한다. 학습은 전 과정과 연계되는 것이 대부분이다. 그때 당시에 완전히 이해하여 소화해야한다. 이해가 되지않는 부분은 수업에 크게 방해가 되지 않는 한 질문하자. 명심하라 그때 바로 이해하여 기억해야 한다. 시험 공부는 그 이해를 다시한번 꺼내 생각해보는 시간일 뿐이다. 
강의자의 말을 똑같이 반복하는 필기 행위는 학습자에게 공부를 하고 있다는 착각을 준다. (이게 인강에도 적용되는지는 한번 각자 생각해보면 좋겠다). 정말 필요한 것을 키워드로만 필기하는 것이 좋다. 흐름에 집중하시길.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