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246) 썸네일형 리스트형 건축 허가와 실시의 차이 1. 허가와 실시의 차이 허가 - 법을 지켜서 공무원을 보여주기 위함 실시 - 시공사 및 건축주 공사비 책정용 도면 2. 후레싱이란? 물이 건물에 침투하지 않게하는 물리적 도구 3.차수판과 방수계획도의 방수랑 차이는 뭘까? 차수판은 물리적인 방법 방수계획도의 방수는 화학적 방법 4.트렌치란? 건물 내에 설치하는 물 도랑 진정한 자유란 대체 무엇이고 어디있는가? (그리스인 조르바) 죽기 싫어서 삶을 더 살고 싶어서, 내 앞의 경이로움을 놓고 세상을 떠나야하는 게 너무나 아쉬워서 죽기 전 문앞에서서 밖을 바라보며 창문에 손톱을 박고 죽은 조르바. 진정한 자유는 어디있는가? 라고 묻기보단 일단 가슴이 시키는데로 살아보는 조르바. 온갖 법과는 먼 삶을 살지만 누구보다 인간적인 조르바. 하나님과 악마는 하나임에 틀림없다고, 그렇지 않고서야 이럴수는 없다고 울부짖는 조르바. 말로는 자신의 감정을 다 표현할 수 없고, 자신이 다른 나라 사람이랑 춤으로 완전히 소통했다고 얘기하는 조르바. 정말 정말로 매번 인생의 경이로움을 경험하는, 마시는 공기 따뜻한 햇살 포근한 바람에 매번 놀라는 삶. 돈을 버는 법보다 돈에 대한 태도가 중요하다(돈의 심리학) -행운과 리스크는 동전의 양면과도 같다. 빌게이츠가 부자가 된건 과연 그의 천재성과 노력때문일까? 그 스스로도 말했지만 빌게이츠가 특정 중학교 (그 때 당시 컴퓨터가 잘 보급되어있지도 있는지도 몰랐던 그때 )에 가지 못했다면 지금의 그는 없었다. 성공과 부에는 개인 불굴의 의지와 노력뿐만아니라 행운이라는 요소가 작동한다.이것은 피할 수 없는 현실이다. 그와 같은 학교를 다니고 빌게이츠 또한 같이 평생일 할 줄 알았던 그의 친구는 등산하다 실족하여 세상을 떠났다. 중학생이 등산하다 죽을 확률 또한 매우 낮다. 이 두가지 사건이 각 사람에게 일어났다. 누군가의 불행과 불운 가난이 개인이 노력이 부족해서 라고 힐난하는 것은 매우 쉬운 선택이다. 우리는 남의 일이나 사건을 얘기할 때 그 원인이 매우 쉽고 간단하.. 아니 그거 내가 봤다니까!? 의 헛점(책 프레임) ///봤다는 것, 보았다는 것에 헛점. 우리가 누군가에게 아주 논리적이고 구체적으로 무언가를 설명했다고 하자. 하지만 상대방이 “아니 내가 봤다니까 그러내? 내가 경험한 거라니까?” 라고 이야기 한다면 보통 큼큼하며 꼬리를 내리게 된다. 아니 그 사람이 직접 경험해서 아니라는데 거기다 대고 무슨 말을 또 할 수 있겠는가? 하지만 이 책 프레임을 보면 생각이 조금 달라질 것이다. 무언가를 본다는 것 우리의 감각은 절대적인가? 조금만 생각해봐도 아닌 경우를 떠올릴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어떤 창을 통해 무언가를 보기 때문에, 그 창에 들어온 것만 볼 수가 있다. 즉 당신과 상대방이 같은 코끼리를 봐도 당신은 코만 보고 상대방은 귀만 볼 수 있다는 것이다! 하나의 동화를 소개한다. 핑크나라에 핑크퍼시라는 왕.. [내돈내산후기] 리얼클래스 365 챌린지 성공 1.성공 인증 길다면 길었고 짧았다면 짧았다. 여러가지 이유로 실패 할 뻔 했지만, 여러 장치와 같이 공부하는 친구 덕에 성공할 수 있었다. 2.365일을 안빼먹고 할 수 있었던 이유? 1] 왠만하면 아침에 한다. 인생에는 수많은 변수와 내가 예측하지 못하는 변수들이 항상 찾아온다. 이것은 정말 진실이다. 필자는 건축일을 한다. 건축일은 저녁을 보장할 수가 없다. 야근이 많고 야근해야한다는 사실을 알려주지 않는다. 또한 동료나 선배가 술 한잔 밥한번 먹자고 나갔다가 12시가 넘어갈 수도 있다. 즉 저녁 시간은 내 통제 시간이 되지 않을 확률이 높다.그렇기에 아침에 왠만하면 끝낸다는 규칙을 정하였다. 2]~하자마자 습관 법칙을 이용한다. 아침에 일어나서 하기로 정했다면, ~하자마자 권법을 사용해보자. ~하.. 리얼클래스 365 챌린지 성공 얏호. 창문 틀은 대체 어떻게 그려지나? 오늘 창호평면도와 입면도를 작성하였다. 깨달은 것은 내가 창문을 얼마나 대충 알고있는지에 대한 사실이다. 프레임이 어떻게 작동하는 지에 대한 고민을 거의 해본적이 없다는 사실을 건축 실무한 지 3년이 넘어가는 데 아직도 속시원하게 알지 못한다. 미서기창은 창문이 움직여야하므로 프레임과 레일이 있다. 픽스창은 그냥 창문이 고정만되면 되므로 60mm 프레임에 붙는다. 오늘 입면도 치면서 궁금했던 점은 저 미서기와 픽스창이 공유하는 60mm 프레임이 미서기창도 잡고 픽스 창도 잡을 수 있는지 였다. 팀장님 왈에 따르면 같은 회사의 같은 제품군이라면 충분히 가능 할 것이라고 하셨다. 또한 의문이었던 점은 동쪽과 서쪽의 창문 와리가 왜 맞아야하는지이다. 이건 정말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다. 건물이 거의 32M이고 .. 철재 구조 관련 기록 철재계단을 모델링중이다. 지붕 모양이 안예뻐서 이래저래 변경중이다. 변경 중 배운 점을 기록해보고자 한다. 1. 내가 안예쁘다고 흠칫 생각이 들면 보통 내 상사도 안이쁘다. -분명 전 날엔 괜찮다고, 너가 맞는 것 같다고 했다. 그래서 나 또한 기분이 좋았다. 하지만 그날 작업을 하면서 문뜩 '뭔가 안이쁜데..? 스케치로 그린 것 보다 별론데..?'하는 생각이 스쳐지나갔다. 하지만 상사가 좋다고했으니 그냥 쿨하게 진행하였다. 하지만 다다음날 자기가 생각해보니 조금 안이쁜것같다고 이야기를 하셨다. -이것은 정말 높은 확률로 적중하고 있는 이론으로 정림을 다닐때도 지금 여기를 다닐때도 어느정도 디자인 감각이 있는 사람들은 '생각보다 이쁘진 않다'라고 피드백을 준다. -그렇다면 이것을 느낀 그 즉시 작업을 중.. 이전 1 2 3 4 5 6 7 8 ··· 3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