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246)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을 했으면 성과를 내라_류량도 # 총평 내가 ceo정도의 능력이있으면 당신은 ceo가 될 것이다. # 최종그림을 디테일하게 그려내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내고 싶은 성과에 대한 최종 그림을 먼저 그려야 한다. 이것이 없으면 무작정 열심히 만 하게 된다. 무작정 열심히만 하는 것이 가장 위험하다. 이유는 두 가지다. 첫 번째 에너지는 에너지대로 사용하였지만 다른 방향의 결과물을 내놓게 된다. 제대로 된 방향으로 갈 에너지가 부족하게 된다. 두 번째 자신은 열심히 했다는 만족감에 빠져서 성과에 집중하지 못하게 된다. 과정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중요하다. 하지만 그것이 나쁜 성과에 대한 변명이 되지 못한다. 사회에서의 일은 책임을 져야 하기 때문이다. 다양한 레퍼런스, 기존 회사의 작업물, 나만의 색깔로 그린 그림 등, 최종 상을 그릴.. [건축-지어지지 않은 20세기] 10 누적도시_봉일범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주의하여 읽으면 좋은]바른 회사 생활_야마다 지호코 '너무나 당연해서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던 비지니스 매너의 모든 것' 이라는 부재가 눈에 띈다. 그만큼 당연하다고 취급되기 때문에 배우기 어려웠던 내용을 알려준다고 하니 반갑다. [주의 하면서 읽으면 좋은] 이라는 설명을 한 이유는, 이 책은 '일본인'이 썼기 때문이다. 한국식으로 변환은 안된 것 같다. 그나마 우리랑 일본이랑 비슷한 성격을 가지기 때문에 그나마 읽어볼 만하다. 내가 누군가 비지니스매너에 대해 고민이 있는 친구에게 책을 추천한다면 '한국인'이 쓴 책을 추천할 것 같다. 회사,부서,팀에 따라도 다 다른 비즈니스 매너 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읽으면 좋은] 이유는 매너라는 것의 기본을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에서는 어떻하지?' 가.. [건축-지어지지 않은 20세기] 09 잠재성의 차원_봉일범 너무너무 어렵다...데리다와 베르그송 나오고부터 이해가 되지 않았다.3번은 읽어야 할것 같다. 그래서 기억나는 내용을 끄집어 내보는 것으로 내용을 대체한다. #잠재성이란? 잠재성의 개념의 시작은 라이프니츠로부터 왔다. 라이프니츠가 그 유명한 [주름]의 개념을 제시했다. 주름은 다양체이다. 주름의 특징 중하나가 환원불능성이다. 왜냐하면 주름은 접힘으로써 어떤 가능성들을 만들어내기 때문에 결국에는 한 몸인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전체이자 부분이라는 성질을 갖는다. 잠재성과 가능성을 구분한다. 잠재성은 현실화(actualize)와 연관된다. 가능성은 실재화(realize)와 연관된다. 가능성은 동일성을 기반으로 실재화되는 것이다. 잠재성은 우유가 어떤 과정을 거쳐 서로 다른 수십가지의 치즈가 되는 것이다. 우.. [두번째 읽는]그릿_안젤라 더크워스 #0. Intro_ 의지와 환경의 관계 얼마 전 '최고의 변화는 어디에서 시작되는가?'(A라고 칭하겠다) 와 '아주 작은 습관의 힘'(B)을 읽었다. 여기에서 말하는 것을 거칠게 요약하자면, '우리는 의지보다 환경에 아주 많은 영향을 받으며(A) , 인간은 변화를 매우 거부하고 싫어하는 존재이다(B). 그러므로 우리가 변하기 위해서는 환경을 바꾸고, 우리의 뇌가 놀라지 않게 작게 변화할 필요가 있다(A+B).' 라고 할 수 있겠다. 우리는 신년을 맞이하여 수많은 계획을 세운다. 그리고 수많은 계획의 대부분이 1~2달 안에 흐지부지되는 경험을 많이 했다. 왜 그럴까? 에 대한 대답을 '우리의 의지로는 부족하다.' 라고 두 책은 내리고 있다. 해결 방법은 각자가 다른 방향이다. 내가 이 책들을 읽으면서 의문.. 최고의 변화는 어디서 시작되는가_벤저민 하디 # 고정형 사고와 성장형 사고에 차이점 우리의 모든 기관은 퇴화한다. 하지만 유일하게 물리적으로 정신적으로 성장 가능한 기관이 있으니 그것이 바로 뇌. 이것을 뇌 가소성이라고 이야기한다. 뇌는 쓰는 쪽으로 발달한다는 것이다. 근대 사람이 되게 재밌는 것이 자기가 믿는 방향으로 발달한다는 것이다. 여기서 고정형 사고와 성장형 사고의 중요 점이다. 고정형사고는 자신의 본성은 타고나며 더 이상 변화하지 않는 불변의 것이라고 여기는 것이다. 그래서 자신의 운명을 그냥 받아들이며 흘러가는 사고방식이 되거나 나는 더는 구제가 불능하다는 절망에 빠지게 만들 수도 있는 사고방식이다. 성장형 사고는 자신이 발달할 수 있으며 현재의 나의 모습이 반드시 미래에도 똑같을 것이라고 믿지 않는 것이다. 그렇다. 당신은 변할 수 .. [두번째 읽는] 인생학교 일_로먼 크르즈 나릭 책이 참 쉽게 읽힌다. 하지만 내용을 묵히는 시간은 그리 쉽지 않다. 이 책을 다시 잡아 든 이유는, 이제 취업준비 시즌이 끝나고 내년에 일하러 가는 처지에 어떤 마음으로 일하러 가면 될 것인가? 라는 의문이 들었기 때문이다. 나는 돈을 벌기 위해 일을 하고 싶지 않다. 그러기 위해서는 역설적으로 돈이 매우 많아야 한다. 또는 일 자체가 나의 삶의 목표와 동기화되면 된다. 후자를 다시 한 번 생각해보고자 이 책을 집어 들었다. 아르바이트는 그래도 많이 해본 편이다. 하지만 아르바이트의 장점이자 단점은 언제든지 도망갈 수 있다는 것이다. 그만큼 복지와 금액은 지원받지 못하지만 그만큼 자유롭기는 한 것이다. 하지만 이제는 퇴사를 말하지 않고서는 도망갈 수 없는 상태다. 그래서 더욱 고민이 된다. 나는 무엇을.. 초서 독서법_김병완 # 10000권 독서=100권 초서=1권의 저서 초서 독서법은 독서를 하기 전/중/후 자신의 생각과 판단을 글을 쓰면서 최대한으로 뽑아내는 훈련법이다. 우리나라 사람 중에는 다산 정약용이 정말 사랑한 독서법이다. 독서-초서-저서 순으로 책의 정수 등을 얻을 수 있는 방법으로 소개하고 있다. 10000권 독서=100권 초서=1권의 저서 순으로 내용을 완전하게 습득한다고 할 수 있다.우리는 보통 글을 읽을 때 눈으로만 읽는다. 정약용의 말에 따르면 눈으로 100권정도 읽어야 초서로 독서한 사람의 한권과 같아지는 것이다. 초서는 저서의 준비과정이자, 눈으로 읽는 독서법에서 한층 더 나아간 독서법이라고 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 제일 좋았던 것은 책을 읽기 전에 제목 부제목 목차등을 보면서 글의 내용을 파악하고 .. 이전 1 ··· 18 19 20 21 22 23 24 ··· 31 다음